광개토태왕 비문이 밝힌? 환단고기 진서론! [3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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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 E.H. 카 (출처: 역사란 무엇인가) 우리는 이 끊임없는 대화 속에서 어느 한쪽의 목소리를 일방적으로 차단하기보다, 거대한 비 문이 전하는 묵직한 진실 과 오래된 고서가 전하는 풍부한 기록 을 결합하여, 웅장했던 우리 고대사의 원형을 온전히 복원 해 나가는 지혜가 필요 합니다. 차가운 만주 벌판, 그곳에 우뚝 선 거대한 비석 하나가 있습니다. 1,600년이라는 억겁의 시간을 고스란히 견디며 우리 민족의 웅장한 기상 을 묵묵히 증언해 온 '광개토태왕릉비'. 이 비석은 단순한 돌덩이가 아니라, 잊혀지고 왜곡된 우리 고대사의 비밀 을 풀 결정적인 열쇠를 쥐고 있는 거대한 타임캡슐 과 같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고, 또 학계 안팎에서 끊임없이 뜨거운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주제 를 조심스럽고도 진지하게 꺼내어 보려 합니다. 바로 이 위대한 광개토태왕 비문이, 오랫동안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역사서 『환단고기(桓檀古記)』 가 위서(僞書)가 아닌 진서(眞書)임을 증명한다 는 흥미롭고도 깊이 있는 주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역사의 진실 을 향한 가슴 벅찬 여정, 그 따뜻하고도 열정적인 탐구를 함께 시작 해 보실까요?   비석에 새겨진 1600년 전의 기억, 그리고 책에 남겨진 방대한 기록 역사는 흔히 기록된 자, 혹은 승리한 자의 것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전란 속에서 소중한 기록이 소실 되거나, 후대의 특정한 목적 에 의해 교묘하게 왜곡 되었을 때 우리는 무엇을 기준으로 진실을 믿어야 할까요? 우리에게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라는 훌륭하고 귀중한 정사(正史)가 분명히 존재하지만, 상고 시대부터 이어져 온 고대사의 광활한 영토 와 깊고 오묘한 정신 세계 를 모두 담아내기에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역사적 갈증과 공백 속에서, 밤하늘의 북극성처럼 등장 한 것이 바로 『환단고기』 입니다...

신비의 문자 갑골문? 단군 조선의 비밀! [3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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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서 피어나는 1만 년의 기억 여러분은 오늘 어떤 기록을 남기셨나요? 스마트폰 메모장에 스쳐 가는 단상을 적거나, 다이어리에 오늘의 할 일을 꼼꼼히 적으셨을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이토록 쓰는 것에 집착하고, 기록에 강한 민족인 이유 가 과연 단순한 우연일까요? 우리의 핏줄 속에는 아주 먼 옛날, 기원전의 시간을 넘어 1만 년 전부터 이어져 온 "기록하고, 새기고, 남기려 했던" 뜨거운 유전자(DNA) 가 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조금 깊고 먼 곳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중국이 그토록 감추고 싶어 했던 13권의 낡은 책 속으로, 그리고 흙 먼지 속에 잠들어 있던 푸른 옥 귀걸이 곁으로 말입니다. 그곳에 우리가 잃어버렸던 '단군 조선' 의 진짜 이름 이 숨 쉬고 있습니다. 이제 그 진실을 맞이하실 준비가 되셨나요? 4천 년의 시간을 넘어 가장 지적이고 위대했던 1만 년 전 우리 조상들의 숨결 을 만나러 갑니다. 1. 은허의 발견, 그리고 273년의 기록 1899년, 중국 하남성 안양현 샤오툰 마을. 가뭄이 들어 밭을 갈던 농부의 쟁기 끝에 툭, 하고 무언가가 걸려 나왔습니다. 오랜 세월 흙 속에 묻혀 있던 거북이의 등껍질(배갑) 과 소의 어깨뼈, 바로 인류 문명의 보물 '갑골문(Oracle Bone Script)' 이 세상에 기지개를 켜는 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조각만 무려 15만 점 . 이 기록들은 기원전 1300년경부터 상나라(은나라)가 멸망하기까지 약 273년 동안 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 방대한 기록을 보며 "우리가 세계 문명의 중심이자 한자의 기원이다"라고 소리 높여 자랑합니다. 그들은 국가적 자존심을 걸고 이 모든 것을 정리해 <갑골문 합집(甲骨文 合集)> 13권 이라는 거대한 전집을 펴냈습니다. 하지만, 그 화려한 업적 뒤에 숨겨진 기묘한 '침묵' 이...

동방의 피라미드! "대륙 조선의 위엄" [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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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의 찬 바람이 역사의 진실을 찾는 우리의 열망을 더욱 뜨겁게 달구는 밤입니다. 겨울의 문턱에서 흔들리며 피어난 당신의 계절에게 따뜻한 안부를 물으며, 오늘 우리는 반도 사관의 좁은 틀을 깨고 대륙을 호령하던 진정한 조선의 시원을 찾아 떠나려 합니다. 지금 우리 역사는 안으로는 강단 사학의 패배 주의(식민 사관) 에, 밖으로는 중국인들의 역사 침탈(동북공정) 이라는 양면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이 동북공정 을 통해 우리의 뿌리를 통째로 삼키려 할 때, 정작 우리 역사를 지켜야 할 강단 사학자들은 비겁한 침묵 으로 일관하며 그들의 논리에 동조하거나 수수방관하고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의 혼을 말살하기 위해 심어 놓은 식민 사관의 독버섯 이 오늘날 학문의 권력을 쥔 이들의 가슴 속에서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분노를 넘어 참담함을 느낍니다. 일제 학자들이 조작하고 오늘날의 강단 사학이 묵인해온 좁은 반도 사관은 이제 우리가 반드시 찢어버려야 할 허구의 굴레입니다. 식민지의 학문은 독립된 나라의 뿌리가 될 수 없으며, 왜곡된 사관에 사로잡힌 학자는 결코 민족의 미래를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역사는 단순히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우리 민족이 나아가야 할 거대한 미래의 이정표와 같습니다." 우리는 이제 일제 학자들이 조작하고 오늘날의 강단 사학이 왜곡해 온 좁은 반도 사관을 찢어버립시다. 대륙을 지배하던 진정한 조선의 얼굴을 마주하며, 황하 문명보다 앞선 문명의 시원이 어디였는지? 그리고 누가 그 주인이었는지? 그 질문에 대한 엄중한 역사의 심판을 시작해야 합니다. 황하를 앞선 요하의 기적: 동북공정의 거대한 모순 그동안 세계사 교과서는 인류 4대 문명 중 하나로 황하 문명이 동양 문명의 뿌리라고 가르쳐 왔습니다. 하지만 1980년대, 요하 일대에서 발굴된 홍산 문화(紅山文化) 는 기존의 역사 상식을 완전히 깨버린 고고학의 혁명 이었습니다. 1. 황하 보다 1,000년 앞선...

환단고기의 과학적 증명? 식민사관의 허실![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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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의 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이지만, 우리 마음속에 흐르는 역사의 뜨거운 맥박 은 결코 식지 않습니다. 우리가 발을 딛고 서 있는 이 땅의 기억이 누군가에 의해 왜곡되고 축소 되어 왔다면, 이제는 그 진실의 봉인된 문을 열어야 할 때입니다. 오늘 우리는 환단고기의 진실 을 마주하며, 일제 식민 사관과 뉴라이트 세력이 쌓아 올린 모래성 같은 허구 를 날카로운 사료의 칼날로 도려내려 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은 단순한 경구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던지는 가장 처절한 경고입니다. 우리는 이제 반 만년의 지혜를 지켜온 민족의 뿌리 를 다시금 확인하고, 당당한 역사의 주인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동안 식민 사관의 학자들은 단군 조선의 실존 을 부정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륙 곳곳에서 발견되는 비파형 동검의 분포도 는 그들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가장 강력한 물질적 증거 입니다. 동검이 발견된 지점들을 선으로 연결해 보면, 그것은 한반도의 좁은 울타리가 아니라 요동과 만주 대륙 전체 를 아우르는 거대한 제국의 지도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비파형 동검의 거대한 자취: 대륙이 증명하는 제국의 강역 비파형 동검은 단순한 유물이 아니라, 단군 조선이라는 거대 문화권 을 상징하는 가장 확실한 '표지 유물'입니다. 식민 사학자들이 말하는 '반도 사관'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구체적인 발견 지점 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요동에서 내몽골까지, 숫자로 증명되는 영토의 크기 요동의 심장, 정가와자(심양) 요령성 심양시 정가와자 에서는 단군 조선 귀족층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다량의 동검과 청동 거울이 출토되었습니다. 이는 요동 지역이 단순한 변방이 아닌 조선의 중심지 였음을 증명하는 결정적 지표입니다. 독자적 문명의 증거, 십이대영자(조양) 요령성 조양현 십이대영자 에서 발견된 기원전 9세기 경의 비파형 동검은 중국의 동검과 제조 방식...

단군 조선의 항해술? K-해양 영토의 꿈! [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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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를 만드는 것은 대륙의 경계를 허무는 일이요, 바다를 건너는 것은 온 누리를 하나로 묶는 거룩한 불꽃이다. 선조들은 나무의 결에서 물길을 읽었고 , 밤하늘의 성좌에서 미래의 지도를 발견했다. 이것은 단순히 먼 곳으로 나아가는 기술이 아니라, 홍익인간의 빛을 대양 끝까지 전하려 했던 위대한 영혼의 전진 이었다." - 『태백일사』 번한세가 중 - 이른 새벽, 거친 파도가 몰아치는 부두에 서서 수평선 너머에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 을 마셔본 적이 있으신가요? 그 바람 속에서 가슴 밑바닥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무한한 개척의 의지 를 느꼈다면, 그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1만 년 전부터 대양을 길들여온 우리 선조들의 위대한 해양 DNA 가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의 맥박 속에서 거세게 요동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우리 역사를 반도라는 좁은 울타리에 가두어 생각하는 반도 사관의 최면 에 걸려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군 조선은 동북아시아의 물류와 경제, 문화를 하나로 엮어냈던 진정한 해양 제국 이었습니다. 조상들은 독보적인 조선 공학 기술과 정밀한 천문 항해술 을 바탕으로, 서양보다 훨씬 앞서 아시아와 대륙을 잇는 '해상 실크로드' 의 당당한 지배자로 군림했습니다. 우리가 지난 시간에 깊은 감동으로 나누었던 단군 조선의 효와 가족애의 비밀 이 우리 민족의 내면을 단단하게 결속 시키는 정신적 뿌리 였다면, 오늘 이야기할 항해술 은 그 거대한 에너지를 세계라는 무대로 거침없이 뿜어내게 한 가장 강력한 날개 와도 같습니다. 오늘 단군 조선의 항해술? K-해양 영토의 꿈! 28화 에서는, 역사 속에서 잠자고 있던 찬란한 해양 문명의 실체 를 깨웁니다. 또한 그것이 어떻게 현대 한국의 세계 1위 조선 기술 과 북극 항로 개척 이라는 국운의 열쇠로 부활했는지 그 가슴 벅찬 비밀 을 추적합니다. 파도는 항해자를 멈추게 하는 장벽이 아니...

단군 조선의 효? 끈끈한 가족애의 비밀![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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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는 하늘의 도(道)이며, 땅의 의(義)이며, 백성의 행실이다. 부모를 섬김 은 곧 나를 존재하게 한 우주의 광명, 즉 환인(桓因)의 뜻 을 받드는 성스러운 수행 이다." - 『태백일사』 삼신설교본기 중 - 늦은 밤, 불 꺼진 거실에서 홀로 스마트폰 화면을 넘기다 문득 고향에 계신 부모님의 뒷모습 이 떠올라 가슴 한구석이 공허해진 경험이 있으신가요? 우리는 명절이면 수 천만 명이 고속도로 위에서 밤을 지새우며 뿌리를 찾아가고, 부모님의 기일이면 정성을 다해 제사를 올리는 독특한 유전자(DNA) 를 가진 민족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를 단순히 유교의 가르침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이 뜨거운 가족애는 그보다 훨씬 이전인 1만 년 전 환국(桓國) 에서 시작된 우리 민족의 원형 문화이자 정신적 뿌리 였습니다. 우리의 효(孝)는 단순히 도덕적인 훈계나 강요인 예절이 아니라, 거친 대륙과 모진 역사 속에서 우리 민족을 하나로 묶어온 가장 강력한 생존 설계도 였습니다. 오늘 단군 조선의 효? 끈끈한 가족애의 비밀! 27화 에서는, 당신의 몸속에 흐르는 위대한 사랑의 기원과 그 힘이 어떻게 현대의 위기 속에서 기적을 만들어냈는지 그 신비로운 비밀 을 파헤쳐 봅니다. 1. 1만 년의 철학적 시원, 환국(桓國)의 광명과 효(孝) 우리의 역사는 반만년에서 멈추지 않고, 인류 문명의 시원이라 불리는 1만 년 전 환국(桓國) 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위대한 1만 년의 족보 속에서 우리 조상들은 '효'를 단순한 인간 사이의 예절이 아니라, 우주적 질서와 나를 연결하는 성스러운 통로 로 이해했습니다. 우주 광명(환인)과의 합일: 부모는 내 몸속에 깃든 작은 하늘 환국의 백성 들은 스스로를 '하늘의 자손(천손)' 이라 믿었으며, 부모는 나에게 하늘의 생명(광명)을 직접 전달해 준 고귀한 통로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부모를 지극정성으로 섬기는 행위는 단순히 어른을 모...

규원사화 진서론? 민족의 위대한 자부심![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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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의 서늘한 바람이 창틀을 흔드는 깊은 밤이면, 우리 민족의 잃어버린 거대한 영토와 자존감 을 복원하기 위해 홀로 펜을 들곤 합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마주할 '규원사화(揆園史話)' 는 단순한 고서 한 권이 아니라, 조선 사대주의의 암흑과 일제의 역사 말살 속에서 살아남은 민족의 심장 그 자체입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자는 그 역사를 버리지 말 것이며, 역사를 사랑하는 자는 그 나라를 잊지 말지니라." - 단재 신채호, 조선상고사 저자 - 단재 선생의 말씀처럼, 역사를 사랑하는 마음은 곧 나라를 지키는 힘이 됩니다. 이 책이 왜 '진서(眞書)' 일 수밖에 없는지, 그 속에 담긴 환국에서 단군 조선까지의 생생한 계보 를 통해 우리 안의 거대한 유전자를 깨워보려 합니다. 규원사화는 우리 민족의 찬란한 '계보'를 복원한 위대한 보물입니다. 조선 초기 수서령의 불길 속에서도, 독립 운동가들의 품속에서도 이 책은 우리 역사의 등불로 살아남았습니다. 1. 역사의 공백을 메운 사투: 수서령과 북애자의 고뇌 우리가 규원사화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15세기와 16세기에 걸친 잔인한 역사 소멸의 과정 을 직시해야 합니다. 조선 건국 초기, 명나라와의 사대 관계를 국시로 삼았던 집권층에게 우리 민족이 대륙을 지배해 왔던 기록은 '치워야 할 걸림돌' 이었습니다. 세조 3년(1457년)부터 성종에 이르기까지, 조선 조정은 '수서령(收書令)' 을 내려 민간에 숨겨진 고대 사서들을 샅샅이 뒤져 압수했습니다. '삼성기', '단군기' 등 우리 상고사의 맥이 담긴 책을 숨기는 자는 극형에 처해졌고, 그렇게 수거된 책들은 왕실 비서각에 갇히거나 불태워졌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 민족의 위대한 상고사 기록은 약 200여 년간 거대한 공백 으로 남게 됩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