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는 진서! 과학이 밝힌 우리 역사[24화]
우리가 발을 딛고 서 있는 이 땅 아래, 얼마나 거대한 진실이 침묵 속에 잠겨 있는지 아십니까?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운 반쪽의 역사는 곰과 호랑이의 신화로 우리의 위대한 뿌리를 가두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송곳과 같아서, 스스로 소리를 내며 구름을 뚫고 나오기 마련입니다.
누구보다 찬란했던 우리 민족의 고대사는 지금 '위서(僞書: 가짜 책)'라는 차가운 감옥에 갇혀 침묵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그 장벽을 세운 것은 단순히 시간의 흐름이 아닙니다.
외부의 적들이 가진 '열등감'과, 우리 내부의 못난 '비겁함'이 합작하여 1만 년의 족보를 스스로 찢어버린 결과입니다.
하지만 하늘의 별이 증명하고 땅의 유물이 소리치는 진실까지 외면할 수는 없습니다.
오늘 우리는 <환단고기(桓檀古記)>라는 대 서사시를 통해, 조작된 역사의 가면을 벗기고 삭제된 1만 년의 시간을 복원하려 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려면, 역사를 읽어라."
- 단재 신채호 -
1. 내부의 적: 조선은 왜 스스로 족보를 지웠는가?
환단고기를 공격하는 이들은 묻습니다. "그렇게 대단한 역사라면 왜 조선왕조실록에는 없는가?"
천만의 말씀입니다. 없었던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감추고 없앤 것입니다.
조선은 건국 초기부터 '사대주의(事大主義)'를 국시로 삼았습니다.
명나라(중국)를 어버이의 나라로 섬겨야 하는데, 우리 고서에 "우리가 중국보다 먼저 생긴 천자국이다", "우리가 대륙의 주인이다"라는 기록이 나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외교적 마찰이 두려웠던 조선의 왕들은 스스로 조상의 족보를 검열하기 시작했습니다.
세조, 예종, 성종에 걸쳐 내려진 '수거령(收去令)'이 그 명백한 증거입니다.
"<고조선비기>, <대변설>, <조대기>... 등을 가진 자는 관청에 바쳐라.
바치는 자는 상을 주고, 숨기는 자는 참수(목을 벰)에 처한다."
- 조선왕조실록 세조 7권 등의 기록 -
이것은 단순한 도서 정리가 아닙니다.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위대한 조상의 역사를 스스로 봉인해버린 '자해의 역사'였습니다.
2. 외부의 적: 일제 20만 권 분서, 열등감의 폭발
내부에서 감춘 역사를, 외부의 적이 들어와 완전히 불태워버렸습니다.
바로 일제 강점기의 '분서(焚書: 책을 태움) 만행'입니다.
초대 총독 데라우치는 부임하자마자 전국의 서점을 뒤져 20만 권이 넘는 우리 사서를 압수해 불태웠습니다.
그들은 왜 종이 쪼가리에 불과한 책을 그토록 무서워했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족보의 격차' 때문입니다.
일본의 역사는 기껏해야 2,600년(그마저도 조작된)에 불과한데, 식민 지배를 받아야 할 조선의 역사가 1만 년이나 된다면 통치의 명분이 서지 않습니다.
"형님(조선)을 아우(일본)가 지배할 수는 없다."
이 논리적 모순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형님의 호적을 파버리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들은 우리 역사를 "단군은 곰 껍질 쓴 신화"라고 조작하여 우리의 정신(Mental)을 식민지화하였습니다.
3. 난세의 구세주: 계연수와 환단고기의 탄생
안팎으로 역사가 말살 되던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목숨을 걸고 씨앗을 지킨 분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운초 계연수 선생과 독립운동가들입니다.
환단고기는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위서가 아닙니다.
계연수 선생이 1911년, 묘향산과 만주를 떠돌며 <삼성기>(안함로), <단군세기>(이암), <북부여기>(범장), <태백일사>(이맥) 등 흩어져 사라질 뻔한 5권의 책을 피눈물로 엮어낸 '집대성(Compilation)'의 결과물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역사서가 아닙니다.
나라를 잃은 슬픔 속에서도 "국토는 뺏겨도, 국혼(國魂)은 뺏길 수 없다"는 독립 운동가들의 처절한 '정신적 광복군'이었습니다.
4. 현대의 적: 강단 사학의 카르텔과 밥그릇 싸움
그렇다면 광복 80년이 지난 지금, 왜 아직도 대한민국 학계는 이 책을 '위서'라며 공격할까요?
이 불편한 진실을 마주해야 합니다.
현재 대학 강단과 역사 학계를 장악한 주류 세력은, 해방 후 청산 되지 못한 '식민 사학자(이병도 등)'의 제자들입니다.
그들은 스승이 가르친 "단군은 신화다", "한사군은 평양에 있었다"는 논리로 박사 학위를 받고 권력을 잡았습니다.
만약 환단고기가 진서로 인정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들이 평생 써온 논문은 휴지 조각이 되고, 그들의 교수직과 기득권(밥그릇)은 산산조각이 납니다.
그래서 그들은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동북아역사재단 등을 앞세워, 중국의 동북공정에 동조하면서까지 우리 역사를 난도질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현대판 '역사 매국'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5. 과학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불멸의 증거
사람은 거짓말을 할 수 있지만, 별과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환단고기가 진서임을 증명하는 결정적인 과학적 증거 2가지를 공개합니다.
① 고고학의 증언: 홍산문화(紅山文化)
중국 요하 일대에서 황하 문명보다 앞선 거대한 문명이 발견되었습니다.
그곳에서는 곰 토템(웅녀), 적석총(고구려 양식), 옥기(배달국 양식) 등 우리 민족 고유의 유물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것은 1만 년의 족보? 환국 배달 조선의 역사에서 언급한 배달국과 고조선의 강역이 실존했음을 증명하는 땅의 외침입니다.
당황한 중국이 이것을 자기네 역사로 훔치려 하는 것이 바로 '동북공정'의 실체입니다.
② 천문학의 증언: 오성취루(五星聚婁)
환단고기 <단군세기>에는 "무진 50년(기원전 1733년), 다섯 행성이 루수(별자리)에 모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서울대 천문학과 박창범 교수가 슈퍼컴퓨터로 3,000년 전의 하늘을 돌려보았습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정확하게 기원전 1733년, 수성-금성-화성-목성-토성이 일렬로 늘어서는 현상이 관측되었습니다.
현대 과학 기술도 없던 시절에, 1년의 오차도 없이 이 천체 현상을 기록했다는 것은 직접 보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래도 이것이 누군가가 창작한 소설입니까?
| 구분 | 위서론의 주장 | 과학적 팩트(Fact) |
|---|---|---|
| 기록 | 1911년에 계연수가 지어낸 소설이다. | 오성취루(BC 1733) 등 현대 천문학으로만 검증 가능한 기록이 정확히 일치함. |
| 유물 | 고조선은 곰 신화이며 실체가 없다. | 홍산문화(요하)에서 환단고기 기록과 일치하는 옥기, 적석총 대거 발굴. |
| 목적 | 국수주의자들의 억지 주장이다. | 일제에 의해 말살된 민족의 뿌리를 되찾기 위한 독립 운동의 산물. |
Q&A: 논란을 잠재울 팩트 체크
Q1. 왜 주류 사학계는 환단고기를 인정하지 않나요?
A1. 학문적 진실보다 '기득권 유지'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식민 사관을 바탕으로 쌓아 올린 자신들의 학문적 권위가 무너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카르텔'의 생존 본능입니다.
Q2. 일제는 왜 그렇게 우리 사서를 태웠나요?
A2. 자신들(2,600년)보다 식민지(1만 년)의 역사가 더 길고 위대하다는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서입니다.
역사를 지워야 민족의 혼을 뺄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Q3. 오성취루가 우연히 맞을 확률은 없나요?
A3. 박창범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다섯 행성이 임의의 시점에 그렇게 모일 확률은 '0.007%'에 불과합니다.
즉, 우연이 아니라 실제 관측 기록임이 수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거인을 깨울 시간은 지금입니다
여러분, 역사는 박물관에 갇힌 유물이 아닙니다.
그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여러분의 혈관 속에 흐르는 뜨거운 DNA입니다.
세상은 여전히 우리를 작고 초라한 반도 국가로 가두려 합니다.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본래 대륙을 호령하고 하늘의 별을 읽던 '거인(巨人)의 후예'입니다.
이 거대한 진실을 깨닫는 순간, 여러분이 겪고 있는 현실의 고난과 패배감은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1만 년을 버텨온 강인한 생명력이 여러분 안에 살아 숨 쉬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기 원년의 약속? 4358년 전의 포효를 기억하며, 이제 식민 사관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당당하게 외치십시오.
"나는 위대한 단군 조선의 후예다!"
그 자부심이 여러분을 다시 일으켜 세울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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